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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이번 신보 통해 분신 같은 내 음악 보여드리고 싶었다”(두데)
입력 2020-04-23 15:34 
‘두 시의 데이트’ 신승훈 사진=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캡처
‘두 시의 데이트 신승훈이 이번 신보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 시의 데이트)에는 가수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승훈은 데뷔 3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y Personas'에 대해 분신이라는 건데 저도 생각을 해봤다. 제가 만든 음악이더라. 저도 프로듀서기에 곡을 쓰고 가사를 쓰는 거지 않나. 분신같은 음악을 하고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팬이라며 말하는 분들이 계신데 곡이 많아서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 이번 신곡을 통해서 알려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신승훈은 이번에 '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와 '그러자 우리'를 더블 타이틀곡로 내세웠다.

이에 극명하게 너무 갈려서 더블 타이틀을 하게 됐다”며 ‘여헤처는 남자 입장이고, 그러자 우리는 여자 입장을 담은 거라서 내세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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