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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제이미, 과감하게 드러낸 타투로 `섹시美` 발산
입력 2020-04-23 15: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가수 제이미(본명 박지민)가 타투를 공개했다.
23일 제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AMIE"라는 새 활동명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 제이미는 짙은 스모키 화장과 화려한 코 피어싱으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달라붙는 검정 민소매를 입어 아찔한 볼륨감까지 과시했다.
제이미의 양팔에 새겨진 화려한 모양의 문신이 눈길을 끈다. 왼쪽 팔에 그려진 십자가 모양, 장미꽃 모양의 타투부터 오른쪽 쇄골에 나비 타투까지. 곳곳에 수놓아진 타투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장난 아니게 멋지다", "제이미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타투가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미는 2012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 1에서 무서운 가창력으로 우승, JYP에 둥지를 틀고 가수 백예린과 듀오 '피프틴앤드'로 데뷔했다. 2019년 JYP와 전속계약 만료 후 워너뮤직 코리아에 새 둥지를 틀고 활동명을 '박지민'에서 '제이미'로 변경했다.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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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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