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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특별 전시 리믹스 담당’ XXX 프랭크, 23일 ‘불능국회’ 음악 맡는다
입력 2020-04-23 14:46 
XXX 프랭크 ‘불능국회’ 사진=BANA
XXX 프로듀서이자 DJ FRNK(프랭크)가 오늘(23일) ‘불능국회 음악을 담당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다큐멘터리 ‘시리즈M의 10화 ‘불능국회는 지난 15일 총선이 있기까지 다사다난했던 20대 국회에서 벌어졌던 사건들을 시간 순서로 자료 화면을 통해서 되돌아보고, 다양한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프랭크는 국내 발매 음반 최초로 세계적인 평론매체 ‘피치포크에서 리뷰와 평점을 받은 힙합듀오 XXX(엑스엑스엑스)의 프로듀서이자 DJ다.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 ‘한국힙합어워즈 등에서 수상하며 그 음악성을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 받은 인물로, 이날 ‘불능국회의 음악을 담당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랭크는 2015년 f(x)의 4집 앨범 ‘4 Walls의 특별 전시에서 전시 음악과 공식 리믹스를 담당했다.

뿐만 아니라 ‘도리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 등에 직접 참여했던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 오의 단편작 ‘O의 사운드 디자인을 담당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음악적 작업물을 선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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