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 야구대표팀 일본 입성…필승 다짐
입력 2009-03-01 16:49  | 수정 2009-03-01 16:49
'세계 4강' 신화 재현을 꿈꾸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한국 대표팀이 일본에 입성했습니다.
김인식 감독 등 대표팀 코칭스탭과 주장 손민한을 비롯한 선수 28명은 오늘(1일) 오후 항공편으로 5일부터 WBC 아시아예선전이 열리는 일본의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김 감독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제1회 WBC 대회 세계 4강의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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