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산은, 미화 3억1000만달러 규모 스위스프랑화 채권 발행
입력 2020-04-23 14:04 

산업은행은 지난 22일 스위스 투자자들 대상으로 미화 3억1000만달러 상당의 스위스프랑화 표시채권을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산은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2018년 5월 이후 약 2년 만에 스위스 시장에 재진입하며 조달 기반을 다변화했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5년 만기 고정금리 구조로 금리는 최초 제시 가이드라인 대비 0.07%포인트 축소된 0.445% 수준에서 결정됐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