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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정동원 “본가 리모델링 위해 공사 중…위험하니 자제 부탁”
입력 2020-04-23 14:00 
‘미스터트롯’ 정동원 팬 본가 방문 사진=유튜브 채널 ‘정동원TV’ 캡처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팬들에게 공사 중인 본가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정동원TV에는 ‘정동원 뉴스 1.집공사 2.그림 3.감사인사말 (집공사때문에 위험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정동원은 집이 리모델링을 해서 거의 철거 중이라 위험하다. 거기에 출입금지라고 펜스를 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일부 팬분들이 공사 현장에 들어가 2층, 3층에 막 올라가신다. 일하는 삼촌이 아는 분시다. 그걸 보시고 깜짝 놀라셔서 위험해서 안된다고 해도 막 들어오는 분들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공사가 마무리 되는 예정일은 6월 10일임을 언급하며, 정동원은 (본가에) 오시는 거는 좋은데 위험하니까 혹시나 다칠 수 있으니까 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그는 6월 10일 이후에는 1층은 식당, 2층은 카페, 3층은 보금자리가 될 것 같다. 그때 많이 오시면 커피도 마시고 운이 좋으면 나를 만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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