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올학당 수다승철’ 장성규 “곧 둘째 태어나...좋은 아빠 되고파”
입력 2020-04-23 13: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장성규가 곧 태어날 둘째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에는 방송인 장성규, 아역배우 김강훈이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잘살고 있냐”는 MC 이승철의 질문에 잘 살고 있다. 요즘 너무 행복하다. 꿈꿔왔던 것보다 더 많은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일도 일이지만 며칠 후면 둘째가 태어난다”라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장성규는 초등학생 때부터 장래희망이 ‘좋은 아빠였다. ‘좋은 아빠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환경이 됐다. 아이들이 생겼기 때문이다. 내가 노력할 수 있는 여지 자체가 생겼다는 게 참 행복한 일이 아닌가 싶다”라며 말해 둘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2014년 결혼, 같은 해 첫째 아들 하준이를 얻었다. 장성규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통해 아내가 임신 3개월 이라는 소식을 직접 알려 축하를 받았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