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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몸무게 공개 "54kg, 살쪄서 다이어트 시작"
입력 2020-04-23 12: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안 그래도 살쪄서 이틀 전부터 다이어트 시작"이라며 "근데 이상하게 어제 갑자기 더 찜. 다행히 오늘은 다시 조금 줄어듦. 고무줄 몸무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동주의 몸무게가 담겼다. 키가 168cm인 서동주는 54kg이라는 마른 체형을 가졌음에도 다이어트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서동주는 또 앞머리를 자른 최근 모습을 공개하며 귀여운 미모를 뽐냈다. 분홍색 잠옷을 입은채 카메라를 쳐다보는 서동주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서동주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지금도 예쁘다", "다이어트 안한도 된다", "요즘 더 예뻐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동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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