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던지면 깨끗해져요"…P&G 다우니, `퍼프 변신 챌린지` 실시
입력 2020-04-23 11:38 
[사진 제공=P&G 다우니]

P&G 다우니는 24일부터 프리미엄 퍼프형 세제를 알리기 위해 틱톡(TikTok) 및 인스타그램에서 '퍼프 변신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국내 출시된 다우니 퍼프 세제는 12g의 가벼운 퍼프 안에 P&G의 최신 기술을 담은 제품이다.
사용이 간편하고 고효율 얼룩 제거 가능을 갖췄다. 별도 계량 없이 빨래 1회당 한 개의 퍼프를 세탁기에 넣으면 된다. 소비자 가격은 16개입 기준 1만8000원대다.
퍼프 변신 챌린지는 쌓여있는 빨래 더미 사이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가 다우니 퍼프형 세제를 던진 뒤 깨끗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이는 챌린지다.

참여자들은 틱톡 검색창에 '#퍼프변신챌린지'를 검색해 공식 영상을 참고로 다우니 틱톡 필터로 창의적인 영상을 촬영한 뒤 해시태그인 '#퍼프변신챌린지, #던지면빨래끝, #다우니퍼프세제'와 함께 자신의 틱톡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P&G 다우니는 퍼프형 세제를 던져 세탁 후 깨끗하게 변신한 모습을 재미있게 영상으로 표현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3명을 선정한다.
이들에게는 아이패드 에어(1명),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2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원권 (10명) 등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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