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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유민상·김하영, 달달한 스킨십에 결혼설 재점화 [M+TV컷]
입력 2020-04-23 11:14 
‘개그콘서트’ 유민상 김하영 사진=KBS2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유민상과 김하영이 ‘오늘부터 1일을 선언, 첫 데이트에 나선다.

오는 2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속 '절대(장가)감 유민상'에서는 유민상, 김하영 커플이 길었던 썸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다.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이날 특별출연한 김종민은 한껏 부러움을 드러낸다고.

이날 김하영은 좀처럼 진도를 빼지 않는 유민상에 나 민상 씨 좋아해요, 우리 사귀자구요!”라고 저돌적인 고백을 하며 지켜보던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결국 두 사람은 첫 데이트를 하지만, 연애 경험이 없는 유민상으로 인해 순탄치 않은 하루가 그려진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유민상은 숙맥인 자신과 달리 연애고수 김하영에 질투심을 드러낸다. 이에 김하영이 단 한 마디로 얼어붙은 유민상의 마음을 단번에 녹였다고 해 두 사람이 나눈 대화 내용이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절대(장가)감 유민상 속 두 사람의 은밀한 스킨십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안은 동료 개그맨들의 부러움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하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유민상을 향해 뜨거운 눈빛을 보내는 등 결혼설을 재점화시켰다고. 이에 김종민은 제가 유민상 씨와 동갑인데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두 사람이 결혼하면 축가를 부르겠다”라며 적극적인 서포트(?)를 약속하는 등 남다른 의욕을 드러내 빅 재미를 예감케 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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