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대원, 25일 ‘음악중심’ 출격…영탁과 훈훈 인증샷 공개

‘미스터트롯 이대원이 영탁과 ‘음악중심에 출연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대원의 소속사 가한콘텐츠미디어는 23일 오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우정을 쌓은 이대원과 영탁이 최근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만나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탁에게 ‘챔피언이라는 곡을 선물 받은 인연이 있기에 더욱 감사했고, 이대원의 신곡 ‘오빠 집에 놀러와를 적극 홍보해주는 그의 의리에 크게 감동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영탁은 이대원이 지난 14일 발매한 트로트 데뷔곡 ‘오빠 집에 놀러와를 홍보해주기 위해, 음악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이대원과 동반 댄스를 추며 ‘오빠 집에 놀러와 커버 영상을 찍었다. 또 ‘트롯계 존잘러다운 훈훈한 인증샷까지 함께 촬영해주며 이대원을 지원사격했다.

이대원은 영탁 형님의 히트곡 ‘찐이야의 기운을 이어 받아 ‘오빠 집에 놀러와도 많이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그가 첫 출격하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은 25일에 방송된다.

한편 이대원은 향후 솔로 활동은 물론, ‘미스터트롯 동기인 강태관, 황윤성, 김경민과 결성한 유닛인 ‘미스터t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