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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유쾌+훈훈한 촬영 비하인드컷 [M+TV컷]
입력 2020-04-23 10:57 
‘유별나 문셰프’ 에릭 고원희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유별나 문셰프 에릭과 고원희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채널A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속 에릭(문승모 역)과 고원희(유벨라 역)의 훈훈함 가득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에릭과 고원희 투샷이 시선을 모은다. 불꽃 튀는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장난기가 넘치는 표정으로 친근함을 드러냈다고.

이어 감독, 스태프들과 연기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 에릭과 틈틈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고원희의 비하인드 컷에서는 매 순간 연기에 집중하는 두 배우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은 부드럽게 분위기를 이끌면서도 슛이 들어가는 순간에는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너지가 가득 담긴 '힐링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유별나! 문셰프 제작진은 두 배우 모두 상대를 배려하고 연기 호흡이 잘 맞아 작품 안에도 그 특유의 합과 기분 좋은 에너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다. 한층 흥미로워지는 전개 속 배우들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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