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다, 여름용 앵클부츠 출시…복고풍 감성 담아
입력 2020-04-23 10:45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슈즈브랜드 소다(SODA)는 뉴트로한 매력이 돋보이는 '썸머 앵클부츠'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올해도 패션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는 뉴트로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복고풍의 부츠 감성을 살리면서도 세련미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하다.
소다의 썸머 앵클부츠 2종은 매트한 질감의 슈즈 바디와 시원하게 처리된 펀칭 디자인이 차별화된 포인트로서 지퍼형과 벨트형의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먼저 카멜 및 아이보리 색상의 지퍼형 제품은 5cm 굽의 청키힐이 라인과 안정감을 같이챙겨주어 멋과 실용성을 함께 강조했다. 또한 뒷지퍼가 있어 신고 벗기가 편하고 전체 쿠션까래를 사용해 편안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지 및 탄 색상의 벨트형 제품은 맵시 있는 라인의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부츠로서 고급스런 느낌의 스트랩 벨트가 슈즈 전면에 자리잡고 있다. 소프트한 러버창 및 전체 쿠션까래 사용과 메모리폼이 적용된 기능성 슈즈로서 발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다양한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여름철 패션에 포인트를 살려주는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소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썸머 앵클부츠는 소다만의 디자인 감성에 트렌디함을 더해 재탄생한 새로운 뉴트로 패션 아이템"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여름철에도 쾌적함을 항상 유지해주는 다양한 기능적 요소가 포함돼 썸머 스타일링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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