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심경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못해…답답해”(전문)

방송인 정가은이 심경을 전했다.

22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지금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날 사랑하고 날 위해서인 건 아는데 답답하다”며 호소했다.

이어 직업이 이래서...때로는 할말도 못하고...때로는 무작정 참아야하고...그래도 나를 믿고 믿고 또 믿어주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그 힘으로 오늘도 하루를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맥주 두 캔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구체적으로 답답한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그의 복잡한 심경이 담겨 있는 글에 누리꾼들의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정가은 글 전문.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은데...
지금은 아니다..참아라..참아라..
라고 말하는 사람들..
날 사랑하고 날위해서인건 아는데..
답답하다...
직업이 이래서...때로는 할말도 못하고...
때로는 무작정 참아야하고..
그래도..그래도 나를 믿고 믿고 또 믿어주는 많은분들이 계셔서..그힘으로 오늘도 하루를 보냅니다..
#언젠가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