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정부서 초등생 남매 숨진 채 발견
입력 2009-03-01 10:57  | 수정 2009-03-01 10:57
초등학생 남매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8일) 저녁 9시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다세대 주택에서 초등학생 김 모 군과 여동생이 거실에 누워 숨져 있는 것을 부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두 사람의 목에서는 졸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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