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안 해상 선박침몰 사흘째 수색 '난항'
입력 2009-03-01 10:33  | 수정 2009-03-01 10:33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침몰한 선박을 찾기 위해 목포 해경과 해군이 사흘째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 해양경찰서는 사고 해역에 군·경 경비함정과 초계기, 그리고 헬기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침몰한 배와 실종된 선원들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침몰한 정진·석진호에는 선원 11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5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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