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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측 "`차태현 母` 최수민 출연 맞다" [공식]
입력 2020-04-23 0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차태현의 어머니로 유명한 성우 최수민이 '산후조리원'에 출연한다.
tvN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수민이 '산후조리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산후조리원'은 불혹을 넘긴 커리어우먼, 고령 산모 오현진의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그린 출산 재난 극복 코믹 드라마. 배우 엄지원이 출연 물망에 올라있다. 최수민은 병원 코디네이터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민 성우는 TBC 11기 공채 출신으로 만화 '영심이'에서는 영심이를, '달려라 하니'에서는 나애리와 해설을, 또 '떠돌이 까치'에서는 엄지를 목소리 연기했다.
한편 '산후 조리원'은 tvN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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