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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도미노피자 새 광고 모델 발탁..."2030여심 공략"
입력 2020-04-23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민호가 도미노피자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킹의 귀환이다.
피자브랜드 도미노피자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민호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배우 이민호의 고급지고 진중한 이미지가 최고의 재료만을 사용하는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드라마 '상속자들',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에서 대한민국 황제 ‘이곤 역으로 활약 중이다.

도미노피자는 멜로와 로맨스코미디를 넘나들며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민호를 모델로 발탁해 주 소비층인 2030여심을 공략하여 고객으로 확보하겠다는 광고 전략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피자 브랜드와 최고의 모델의 만남이 큰 시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활약할 이민호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도미노피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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