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인택 결혼, 9세 연하 승무원과 9월 결혼
입력 2020-04-23 09:14  | 수정 2020-04-23 0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웅어멈 오인택이 9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한다.
오인택은 오는 9월 2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 위치한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5년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해피메리드컴퍼니가 23일 공개한 웨딩화보에서 새신랑 오인택은 행복의 한가운데 서 있는 모습이다. 미모의 예비신부와 새출발을 하게 될 설레임에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양가 상견례는 오인택의 부모님이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 코로나19 여파로 영상통화로 대신했다는 후문이다.

오인택은 ‘웅이 아버지를 비롯, 최근에는 ‘코미디빅리그의 ‘오인택의 Live Show 코너를 통해서 자신의 개성을 살린 개그를 선보여 인기를 모았다.
현재는 유튜브 ‘오티비를 운영하며 ‘유쏘퍼니 제작사 대표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오인택은 지난해 1월 투이컴퍼니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투이컴퍼니는 MC파트를 출범시키며 개그맨 김기욱, 임우일, 김현기, 이예림을 영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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