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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아내 대장암 임파선·폐까지 전이, 지금은 완치"(아침마당)
입력 2020-04-23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김기현이 아내가 대장암 수술을 받은 지 15년 됐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대장암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성우 김기현과 가수 김혜연이 함께했다.
MC들은 김기현에게 대장암 공부를 많이 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김기현은 (공부)할 수밖에 없다. 아내가 대장암으로 수술받은 지 15년 됐다.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아직도 걱정이 많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김기현은 그때 2기라고 하더라. 큰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했는데 임파선으로 전이되고 2번째 수술하고 폐까지 갔다고 해서 3번을 수술했다. 고생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김기현은 아내가 지금은 건강하다며 완치 판정을 받고 잘 다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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