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트진로, 창원지역 청년 자립 지원
입력 2020-04-23 07:50  | 수정 2020-04-23 14:16
하이트진로가 경남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국남동발전공단,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청년창업 프로젝트를 시행합니다.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하이트진로 마산 공장 인근 상가에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를 엽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 한국남동발전공단, 창원시 산하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창원시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창업.일자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를 기획했습니다.

'빵그레'는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창업교육과 동시에 자립을 위한 준비 공간으로, 지원자를 선발해 제빵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일정기간 동안 직접 카페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