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부터 청계천 분수대가 다시 가동됩니다.
서울시는 겨울철 가동을 중단했던 마전교의 옥류천 분수와 세운교의 세운폭포 등 청계천 분수 9개를 내일(1일)부터 재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청계광장 폭포 등 8곳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동되고, 세운폭포는 주말과 공휴일, 터널분수는 기온이 23도 이상 오를 때에만 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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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겨울철 가동을 중단했던 마전교의 옥류천 분수와 세운교의 세운폭포 등 청계천 분수 9개를 내일(1일)부터 재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청계광장 폭포 등 8곳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동되고, 세운폭포는 주말과 공휴일, 터널분수는 기온이 23도 이상 오를 때에만 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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