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 장관 참석 비공개 간담회…김정은 건강 파악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오늘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불러 '김정은 건강 이상설'에 대한 비공개 간담회를 엽니다.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생활방역 지침 공개…등교 개학 5월 초 발표
정부가 오늘 '생활 방역' 지침 초안을 공개합니다.
온라인으로 개학한 전국 초·중·고 등교 개학 시기와 방법은 5월 초에 발표합니다.

▶ 담배꽁초 추정 군포 화재 '30억 재산피해'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군포 물류센터 화재의 재산피해가 30억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밤샘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초진에 성공해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 재판 나온 최강욱…"정치 검찰의 불법 기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작성해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당선인이 피고인 신분으로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최 당선인은 정치 검찰의 불법적 기소를 당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국제유가 또 대폭락…우리 경제도 '빨간불'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크게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수출이 급감한 상황에서 저유가 사태까지 겹치면서 우리 경제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