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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펜타곤·온앤오프·골든차일드 “매력 보여 드리겠다” 각오
입력 2020-04-21 15: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로드 투 킹덤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3시 Mnet K-POP 유튜브 채널에서는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이하 '킹덤')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찬욱CP, 조욱형PD, 이형욱PD를 비롯해 MC 이다희, 장성규와 보이그룹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TOO가 참석했다.
이날 7팀의 아티스트 중 가장 선배인 펜타곤은 ‘로드 투 킹덤에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다. 저희가 아직 못 보여드린 매력이 많다. 매력, 실력, 노력까지 사력을 다해서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대에 오른 온앤오프는 데뷔하고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한 편이라, 매력을 많이 못 보여드렸다. ‘로드 투 킹덤에서 여러 가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골든차일드는 매 무대마다 다양한 무대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다. 후회 없는 무대를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 저희 골든차일드가 킹덤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로드 투 킹덤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퀸덤의 남자 버전으로, K팝 실력파 보이그룹들의 치열한 정면승부와 그들의 열정, 그리고 팬심을 흔들 반전의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30일 오후 8시 첫 방송.
trdk0114@mk.co.kr
사진|Mnet K-POP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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