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군산 내항 재개발 사업 본격 추진
입력 2009-02-27 14:59  | 수정 2009-02-27 17:11
전북 군산시의 현안인 군산 내항 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군산시는 한국항만기술단이 진행해온 장미동 내항 일대에 대한 재개발사업 타당성 용역을 마무리 짓고 다음 달 민간 사업계획을 공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는 5월께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12월쯤 사업시행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군산 내항 재개발 사업은 오는 2015년까지 총 1천360억 원이 투입되며, 이곳에는 호텔과 공동주택, 박물관 등이 들어서는 '주상복합 타운'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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