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현 공식입장 “보나와 열애설 사실무근, 선후배일 뿐”
입력 2020-04-21 13: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몬스타엑스 기현(27) 측이 우주소녀 보나(25)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며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기현과 보나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기현의 자동차에서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최근에는 친구 커플과 제주도 여행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5월 11일 새 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를 발매한다. 지난 2016년 데뷔한 우주소녀는 ‘비밀이야, ‘부탁해, ‘부기 업(Boogie Up) 등을 발표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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