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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여자)아이들 민니 “공중파 1위, 눈물 안 흘릴 줄 알았는데 감정 폭발”
입력 2020-04-21 13:11 
‘최파타’ (여자)아이들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캡처
‘최파타 (여자)아이들이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1위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여자)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진은 공중파 1위를 소원이었는데 했다. 너무 기쁘다”며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1위한 소감을 전했다.

1위했을 당시 울었다는 민니는 안 울 줄 알았는데 감정이 폭발했다”며 웃었다.


소연은 1위를 할 수 있을지 생각했나. 데뷔하고 지상파 1위가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나올때마다 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 이번에 할 줄 몰랐는데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여자)아이들은 회식은 아직 못했다. 활동 끝나고 하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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