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정은 위중 소식에 `다겸보살` 주목 "단명 사주, 올해 내년 한계"
입력 2020-04-21 11:24  | 수정 2020-04-28 11:37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상태라는 외신이 보도되면서 최근 다겸보살이 올린 유튜브 동영상이 주목 받고 있다.
다겸보살은 최근 올린 유튜버 방송에서 김정은이 단명할 사주라며 올해 내년이 한계라고 말했다.
질문자는 다겸보살에게 84년 1월 8일 양력생일인 사람의 사주를 물어봤다.
그러자 다겸 보살은 "쥐띠인데 우리나라 사람은 아닌 것 같다"며 "이사람은 만인을 거느린 사주, 부모 덕을 본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수가 많이 안좋다. 어떻게 보면 캄캄하게 갖히는 형국"이라고 했다. 이어 "이사람 뚱뚱해요?"라고 되물었다.
그는 이어 "올해 내년 덕이 끊어질 때가 됐다. 죽을수가 들어왔다. 예전에는 복종을 했지만 지금은 안하려 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살이 찌면 명이 짧은 사주"라며 "이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지만 사람을 많이 거느리는 것 같다, 대통령사주인것도 같다"라고 했다.
질문자는 미래는 모르지만 현재는 다 맞춘 것 같다 사주의 주인공은 우리 위에 있는 분, 김정은이라고 하자 다겸보살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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