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시삼십삼분 `볼링스타 스트라이크`, 해외 3개국 소프트론칭
입력 2020-04-20 16:11 
[사진 제공 =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노리온 소프트와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를 스웨덴, 싱가포르, 인도 등 3개 국가에 소프트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는 지난 2018년 출시 후 전세계에서 3000만 이상 내려 받고 70%가 넘는 해외 매출 비중을 기록한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후속작이다. 볼링을 소재로 실시간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스포츠 캐주얼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대전당 2분 정도 소요돼 속도감 있는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 할 수 있는 세로형 게임플레이 방식을 도입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이 게임은 라스베이거스, 뉴욕 마이애미 등 미국의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딸기나 야구공, 햄버거 등 개성 넘치는 볼링공 선택이 가능하다.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는 해당 국가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 의견을 취합해 게임 안정성 및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