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지붕 세가족’ 김홍석, 19일 심정지로 별세…발인은 21일
입력 2020-04-20 16:08 
김홍석 별세 사진=KBS
배우 김홍석이 별세했다. 향년 63세.

한국연기자노동조합은 20일 오후 MBN스타에 김홍석이 지난 19일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故 김홍석의 발인은 오는 21일로, 빈소는 일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고인은 1957년생으로, 1977년 MBC 공채탤런트 9기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조선왕조 500년 대원군 ‘그라운드 제로 ‘서울 뚝배기 ‘질투 ‘제3공화국, 영화 ‘쫄병수첩 ‘제4 이노베이터 ‘엄마없는 하늘아래 등에 출연했다.

최근 故 김홍석이 드라마 제작을 준비 중이었다고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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