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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입양 딸과 반려견 케미 공개 "침실을 공유하는 내 새끼들"
입력 2020-04-20 14: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진태현이 입양한 딸과 강아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침실을 공유하는 내 새끼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태현의 딸이 강아지들의 담요에 누워 함께 잠이 든 모습과 반려견들이 진태현 딸의 침대에 누워 잠이 든 모습 등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강아지와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짜 귀엽다", "딸과 강아지 모두 귀엽다", "편안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진태현 박시은은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진태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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