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무위 충돌…'의장 직권상정' 주목
여당이 어젯밤 정무위에서 금산분리 완화 법안을 처리하려다 불발에 그쳤습니다. 오늘 김형오 국회의장이 경제민생법안 일부를 직권상정할 지 주목됩니다.
▶ 뉴욕증시 하락 '실업자 511만 명'
미국 실업자가 511만 명을 넘은 가운데 뉴욕증시는 막판에 하락했습니다. 유가는 한달만에 45달러로 올랐고 금값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 북 "예정대로 발사"…대북특사 파견
김명길 유엔주재 북한공사는 "발사는 예정대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다음주 보즈워스 특사를 파견해 대책을 협의합니다.
▶ 자동차 '리콜 이전 수리비' 보상
3월말부터 자동차 업체가 리콜을 발표하면, 발표 전에 해당 부품을 교체하거나 수리한 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게 됩니다.
▶ 형사처벌 '중대과실' 기준 없어 혼란
종합보험 가입자도 중대과실 사고는 형사처벌한다는 결정이 나왔지만 정작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시민과 경찰 모두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 "임금 10% 삭감하면 5% 소득공제"
윤증현 장관은 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 임금을 10% 삭감하는 근로자에게 5% 소득공제를 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가구당 실질소득 307만원 '뒷걸음질'
물가를 반영한 가구당 실질소득이 지난해 307만 원으로 통계가 작성된 2003년 이후 처음 뒷걸음질쳤습니다.
▶ 오바마 '부유층에 1조 달러 증세'
오바마 대통령이 적자만 1조 7천억 달러가 넘는 예산안을 제출했습니다. 적자를 줄이기 위해 부유층에 1조 달러 세금을 더 걷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당이 어젯밤 정무위에서 금산분리 완화 법안을 처리하려다 불발에 그쳤습니다. 오늘 김형오 국회의장이 경제민생법안 일부를 직권상정할 지 주목됩니다.
▶ 뉴욕증시 하락 '실업자 511만 명'
미국 실업자가 511만 명을 넘은 가운데 뉴욕증시는 막판에 하락했습니다. 유가는 한달만에 45달러로 올랐고 금값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 북 "예정대로 발사"…대북특사 파견
김명길 유엔주재 북한공사는 "발사는 예정대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다음주 보즈워스 특사를 파견해 대책을 협의합니다.
▶ 자동차 '리콜 이전 수리비' 보상
3월말부터 자동차 업체가 리콜을 발표하면, 발표 전에 해당 부품을 교체하거나 수리한 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게 됩니다.
▶ 형사처벌 '중대과실' 기준 없어 혼란
종합보험 가입자도 중대과실 사고는 형사처벌한다는 결정이 나왔지만 정작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시민과 경찰 모두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 "임금 10% 삭감하면 5% 소득공제"
윤증현 장관은 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 임금을 10% 삭감하는 근로자에게 5% 소득공제를 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가구당 실질소득 307만원 '뒷걸음질'
물가를 반영한 가구당 실질소득이 지난해 307만 원으로 통계가 작성된 2003년 이후 처음 뒷걸음질쳤습니다.
▶ 오바마 '부유층에 1조 달러 증세'
오바마 대통령이 적자만 1조 7천억 달러가 넘는 예산안을 제출했습니다. 적자를 줄이기 위해 부유층에 1조 달러 세금을 더 걷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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