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명대 등 교직과정 최우수 대학 선정
입력 2009-02-27 06:13  | 수정 2009-02-27 06:13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교직과정이 설치된 대학들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상명대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등 4개 대학이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평가에는 교직과정이 설치된 161개 대학 중 사범대학이 설치된 대학과 교직과정 설치학과가 20개 이상인 76개 대학이 평가 대상이 됐습니다.
교과부는 지난 2002년 평가에서 '개선 요망' 등급을 받았던 대학이 올해는 한 곳도 없었다며 전반적으로 교원양성기관의 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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