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오엠씨, 미 FDA로부터 미국 판매승인 획득
입력 2009-02-26 19:35  | 수정 2009-02-26 19:35
엠씨스퀘어로 잘 알려진 코스닥 상장사인 주식회사 지오엠씨가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증치료기기인 페인스톱퍼가 미 FDA로부터 의료기기로 미국 내 판매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사인 미국 CTT사와 공동으로 페인스톱퍼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지오엠씨는 이번 FDA 승인으로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유럽의 의료기기 CE 인증도 획득한 지오엠씨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부터 이달 중 국내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고 현재 임상 진행 중에 있어 곧 국내 판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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