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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가장 좋아하는 개그맨 유세윤…덕분에 좋은 에너지 전달”(유랑마켓)
입력 2020-04-19 20:16 
‘유랑마켓’ 영탁이 칭찬에 부끄러워했다. 사진=‘유랑마켓’ 방송캡처
‘유랑마켓 영탁이 칭찬에 부끄러워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10회를 맞아 트로트 스타의 물건을 한데 모은 ‘유랑 장터를 개최했다. 장터에는 하춘화, 진성,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 7인의 트로트 스타가 함께했다.

이날 장윤정은 영탁 씨가 20~30대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다들 인물이 좋은데 개구쟁이적인 매력이 통한 것 같다”고 동의했다.

그러자 영탁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개그맨 형님이다”라며 유세윤을 꼽았다. 이어 선배님처럼 제가 개구지고 리액션도 크니까 그런 모습이 좋은 에너지로 전달된 것 같다”고 사랑받는 이유를 털어놓았다.


서장훈은 영탁 씨가 말을 지금도 잘하시는데 원래 말을 잘했는지”라고 물어봤다.

이에 영탁은 리포터 생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 장민호에게 배웠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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