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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동현, 인턴 선배로 집사부 재출연... "일찍 나오면 가라고 할까봐 걱정했다"
입력 2020-04-19 18: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김동현이 멤버들의 인턴 선배로 재출연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일일 제자 김동현, 차은우가 멤버들과 함께 SBS 인턴과정에 참여하는 모습이 나왔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인턴과정을 수료한 후 최종합격한 한명에게는 상품을 주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의심하자 제작진은 "여러분들의 선배가 상품에 대해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잠시 후 멤버들 앞에 나타난 선배는 지난 주 일일 제자로 나왔던 김동현이었다. 멤버들이 왜 선배로 나오느냐고 묻자 김동현은 "함께 나오면 집에 가라고 할까봐 걱정했다"며 소심한 모습을 보였다.
김동현은 멤버들에게 SBS에 입사하게되면 받게 될 노트북, 핸드폰, 화분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SBS에 입사하게 되는 신입사원들이 받을 상품을 확인하고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고, 인턴과정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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