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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 180도 달라진 생활기록부 내용 공개에 멘붕+아무말 대잔치
입력 2020-04-19 18:47  | 수정 2020-04-19 1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180도 달라진 생활기록부 내용에 딘딘이 멘붕인 모습을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 내용을 살펴보는 멤버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딘딘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이를 본 딘딘은 "1학년 때까진 영국 신사였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학년 때까지 무난한 내용에 딘딘은 안도감을 드러냈다.
딘딘은 ""3학년 때 인생이 완전 망가졌어"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종민은 "정확해"라며 180도 달라진 평가를 공개했다. 그러자 딘딘은 "어떤 선생님이 이렇게 한 줄로 써?"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5학년 때 생활기록부가 공개되자 딘딘은 "이 선생님 이상한 선생님이네"라고 아무말 대잔치를 선보였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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