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집사부일체` 차은우, 일일 면접관으로 변신... 신세기 쥐락펴락
입력 2020-04-19 18: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차은우가 형들을 쥐락펴락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일일 제자로 차은우가 나와 멤버들과 함께 사부님과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나왔다.
오프닝 장소로 SBS 사옥에 모인 멤버들은 양세형이 작년 연예 대상에서 받은 SBS 명예사원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양세형은 SBS에 들어오면 명예 사원증을 사용했지만 입장을 거부 당했다며 제작진에게 분노를 터뜨렸다.
제작진은 양세형에게 사과를 전한 뒤 면접 장소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멤버들이 의자에 착석하자 실루엣 뒤에서 면접관이 대기하고 있었다.
면접관으로 변신한 사람은 차은우였다. 차은우는 베태랑 형들에게 주눅둘지 않고 타고난 예능 센스를 선보여 멤버들을 만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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