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미연, 예비맘의 온화한 미소 "은총아 엄마 어때"
입력 2020-04-19 18: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우먼 김미연이 뱃속 아가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김미연은 19일 자신의 SNS에 "소소한 행복 소박한 지혜 내가 직접 머리도 자르고 2대8 가르마로 스타일도 내보고 비록 15년도 넘은 낡은 남방이지만 나름 멋좀 부려본날. 은총아 엄마 어때~⚘ #김미연 #소소한일상 #근검절약 #예비맘 #임산부"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미연은 손으로 배를 만지며 예비맘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앞서 김미연은 역시 D라인의 사진과 함께 "우리 둘만의 이야기♡. 하루하루 달라지는 내몸을 볼때마다 온 몸으로 마주하며 견디고 견디며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내인생 가장 아름다운 몸으로 만들어주고 있는 my sun 은총아 grace 고마워 사랑해 엄마가 된다는건 ..."이란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활약한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임신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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