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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센 `3이닝 4사구 5개...제구 난조` [MK영상]
입력 2020-04-19 16:30  | 수정 2020-04-19 16:3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플렉센이 네 번째이자 마지막 청백전에서 제구 난조를 보였다.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 경기에서 백팀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플렉센은 3이닝 3피안타 3볼넷 2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안타 3개 중 2개는 호세 페르난데스가 쳤다.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국내 청백전에서 네 차례 등판한 플렉센은 평균자책점 0.75(12이닝 1실점)를 기록했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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