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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22일 새 미니앨범 `다 카포` 컴백
입력 2020-04-19 0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1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9일 "에이프릴이 오는 22일 미니앨범 ‘다 카포(Da Capo)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18년 10월 발표한 앨범 ‘더 루비(the Ruby) 이후 약 1년 반만의 새 앨범이다. 앨범명 ‘다 카포는 처음으로 가서 다시 연주하라는 뜻을 지닌 음악 용어다.
타이틀곡 ‘라라리라라(LALALILALA)를 비롯해 수록곡 ‘웁스 아임 쏘리(Oops I‘m Sorry), 인형‘, 1,2,3,4‘, 너.zip‘, 시간차‘ 여섯 곡이 실렸다.
2015년 드리밍‘(Dreaming)으로 데뷔한 에이프릴은 소민, 현주가 탈퇴한 뒤 2016년 윤채경과 레이첼을 영입해 6인조로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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