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부럽지` 지숙, 남친 이두희 고교 친구 폭로에 충격…무슨일이?
입력 2020-04-19 06:13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이두희가 수원으로 추억여행을 떠났다.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 측은 18일 지숙-이두희가 수원으로 추억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숙은 현재 수원에서 안경점을 운영하는 이두희의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 남친의 뜻밖의 과거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지숙이 "여자친구들도 좀 많았나요?"라고 묻자 이두희의 친구는 과거 여자친구에 대한 발언을 해 현장을 긴장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지숙과 해맑게 두 손가락을 펴고 있는 이두희의 친구, 그리고 고개 숙인 이두희의 모습이 포착돼 당시의 상황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또한 친구는 "이두희가 수능 때 과학탐구 영역에서 답을 밀려 쓰고도 서울대를 갔다"며 이두희의 반전 이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이두희의 고등학교 졸업사진도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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