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달의소녀 츄, 예명 뜻 묻자 “이사님?”

‘아는 형님 츄가 자신의 이름 예명의 뜻을 정확히 밝히지 못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도움을 요청한 형님들에게 응답한 ‘아는 언니들 송은이, 이지혜, 나르샤, 요요미, 이달의 소녀 희진, 이브, 츄가 출연했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차례로 자신을 희진, 이브, 츄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형님들은 그런데 왜 이름이 츄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츄는 망설이더니 이사님?”이라고 불렀다. 이내 자신 역시 이유가 궁금하다는 듯이 "왜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희철은 난 이상민이라고 하는 줄 알았다”라고 언급해 또 다시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