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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코로나19로 뮤지컬 미뤄져...갈 곳이 없다”
입력 2020-04-18 22:15 
살림남2 김승현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배우 김승현이 코로나19로 스케쥴이 없는 것을 토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남2에서는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김승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모님은 김승현에게 신혼이면 신혼집에 있어야 하지 여기는 왜 와?”라고 물었다.

김승현은 갈 곳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아버지는 뮤지컬 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나?”라고 물었고, 김승현은 그것도 미뤄졌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팩폭으로 노래 실력이 부족하니 이때에 연습을 하라”고 조언했다.

이를 듣던 동생 역시 형 노래 잘 못하자나”라고 말해 김승현을 머쓱하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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