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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가온, 아내 강성연 위해 투안이 육아 자원
입력 2020-04-18 21: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김가온이 투안이 육아에 나섰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는 시부모 댁에 방문한 강성연X김가온 가족의 모습을 그렸다.
김가온은 아들 투안이들을 위해 딱지를 접었다. 시안이와 해안이는 서로 큰 딱지를 접어달라고 투정을 부렸다. 이에 김가온은 딱지 치기로 화제를 돌렸다. 하지만 아이들은 금방 흥미를 드러내지 못했다.
김가온은 아이들을 위해 종이컵 탑 쌓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투안이들은 바로 탑을 무너뜨렸다. 그들은 할아버지가 만든 탑마저 무너뜨리며 장난꾸러기의 면모를 드러냈다. 결국 김가온은 "너희 엄마는 왜 이렇게 안 오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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