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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광, 총선 결과 막말 논란 심경 “아무리 공격하고 비웃어도…”
입력 2020-04-18 19: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구피 출신 이승광이 총선 결과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 글을 쏟아낸 데 이어 18일에도 자신의 생각을 SNS에 올렸다.
18일 이승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공격하고 비웃어도...나는 소망과 희망이 있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듣다 보다 못한 말들은 처음이지만 저를 공격한 사람들은 정말 후회할 날과 일들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개, 돼지 이모티콘을 올리며 아니라면 역사 공부 좀 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광은 민주당이 압승한 총선 결과에 대해 조작냄새가 너무나는 대한중국” 진짜 공산주의로 가냐” 문수령님” 등의 막말과 #조작된 나라 #공산주의 #사회주의 #대깨문 #문수령님 #개돼지들의 나라”라는 해시태그를 걸어 논란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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