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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장범준, "다음 주에는 반드시 골드로 갈 것"...라디오 방송서 `실버 판테온` 열창
입력 2020-04-18 1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장범준이 가고 싶은 여행지는 협곡이었다.
18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여섯개의 부캐 중 선택 받은 세개의 부캐가 현실과 다른 공간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는 '부캐의 세계'가 방송됐다.
유재석이 뽑은 부캐 중 하나인 유DJ뽕디스바뤼는 자신의 본연의 역할에 맞게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다. 유DJ뽕뒤스파뤼는 라디오 오프닝에서 "두 명의 게스트가 있다"며 박준면과 장범준을 소개했다.
유재석은 이번 방송의 컨셉이 여행이라고 말했다. 지난 방구석 콘서트에서 코로나 19가 끝나면 여행을 하고 싶다고 말했던 박준면은 사파리 복장을 하고 라디오 부스에 등장했다.
장범준은 유재석의 부탁에 요즘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실버 판테온'을 열창했다. 그는 쓸데없이 너무 고퀄이라는 청취자들의 반응에 "다음주에는 반드시 골드를 갈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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