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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 영화 ‘라라랜드’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입력 2020-04-18 17: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재개봉 영화 ‘라라랜드가 22일 만에 박스 오피스 정상에 복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지난 17일 관객 238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65만 187명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2801명(누적관객수 1만 295명)이 관람한 ‘서치 아웃이, 3위는 2399명(누적관객수 77만 3134명)이 관람한 ‘1917이 이름을 올렸다.
‘라라랜드는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사랑과 열정을 그린 영화다.

지난 2016년 12월 7일 개봉해 국내에서 360만 1999명을 동원했다.
이 영화로 배우 라이언 고슬링은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2017)을 수상했다.
엠마 스톤은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제7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제23회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여우주연상,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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