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존티토 예언` 실검 등극 왜?…2036년 일본은 한국의 식민지
입력 2020-04-18 15:49 


'존티토 예언'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갑자기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미래에서 온 사나이 존티토가 예언한 2036년 지도로 눈길을 끈다.
이 지도에는 한반도를 비롯해 연해주, 만주 그리고 중국 해안선까지 COREA(한국)라고 표시돼 있다.
또 일본은 한국의 식민지(Colony of Corea)로 나타나 있다.

존티토의 예언대로라면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2036년에는 한국이 남북통일을 이룰 뿐만 아니라 이웃나라 일본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는 예언이지만 기분은 좋다" "말도 안된다" "3차 세계대전 일어나면 다죽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존티토는 자신이 2036년 타임머신을 타고 온 미국 군인으로 2038년 세계가 맞이할 유닉스 버그(Unix bug)를 해결하기 위해 2000년으로 시간이동을 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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