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예금보험공사, 영남지사 폐쇄
입력 2009-02-26 16:15  | 수정 2009-02-26 16:15
예금보험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에 부응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유일한 지방조직인 영남지사를 폐쇄했습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영남지사는 지금까지 대동은행 등 218개 파산재단으로부터 2조 5천억 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했습니다.
예보는 앞으로도 경영효율화를 위해 자회사인 정리금융공사도 연내에 폐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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